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처음으로 카페 리뷰를 해볼까해요-!
요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합정에 오색칠(OSECHILL)카페 인데요..(ㅎㅎ)
송민호씨의 예술가적 기질은 TV나 많은 SNS를 통해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에 오픈한 오색칠 카페를 통해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그런 면모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인테리어적 요소나 그림 작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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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호선이 편해서 합정역에서 내려서 한 10분쯤? 걸어서 도착했는데
근소한 차이로 상수역에서 오면 더 빠르다고 하네요! 몰랐는데 앤트러싸이트 카페랑 엄청 가까워요 ㅎㅎ
그 골목이 요즘.. 핫한.. 라인인가봐요 ㅎㅎㅎㅎ (긁적)
우선 도착하면 카페 전경은
이렇습니다,,, 저는 처음에 무슨 미술관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막 주변을 돌다가 사람들이 많길래
저기 모야? 하고 갔더니 오색칠....
ㅋㅋㅋㅋㅋㅋ
인테리어 업계 종사자의 눈으로 보았을때,,,(ㅋㅋ)
탁 트인 개방감과 현대적인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가 제일 큰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벽체나 테이블 재질이 빛을 받으면 오묘한 무지개색?처럼 보입니다.
미묘오묘한 느낌 ㅎㅎ 그래서 인지 뭔가 더 신비로운 느낌인 것 같아요.
시그니처 커피는 7,500원 / 칵테일은 9,000원 / 베이비 라떼는 4,500원 정도 였습니다.
친구랑 저는 둘 다 밥을 많이 먹고 온 상태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습니다-!
베이비 라떼 맛있다고 하는 분들 있던데.. 담엔 그거 먹고싶어요!
아맞다!
진짜 진짜 개꿀팁!!!! 알바생이 존잘이에요,,,, 진짜로,,,그래서 다음에 또 갈 의사 100%입니다!!(물론 커피도 맛있고,,)
다들 여기 때문에 오시는게 아닌가 싶어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진짜.. 여기서 사진 찍을려고 다들 눈에 불을 켜고 대기중이던데..
부끄러운데도 얼굴에 철판 깔고 요리조리 찍었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카페, 송민호 카페 "오색칠"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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