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멕시코 음식점 "퀸즈 블러바드" 포스팅입니다!
네번째 포스팅부터는 높임말을 쓰기로 했습니다.. 좀 더 정보성을 가진 블로그가 되기 위해 ㅎㅎㅎㅎ
(나중에 꼭 유명 맛집 블로그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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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위치는 도곡동이지만 양재동이랑 더 가까운 느낌이에요!
양재역에서 내리면 10분 이상 걸어야하고, 버스타고 오시면 '양재노인종합복지관'이나 '매봉역양재최의원'
정류장에서 내리면 5분이내 일 것 같아요 ㅎㅎㅎ 그치만.. 자차 끌고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무작정 걷다가 도착한 거여서 엄청 많이 걸었었답니다.. ㅎㅎㅎ (｡•́︿•̀｡)
메뉴의 상단의 이미지로 알려드릴께요-!
크게 부리또, 프라이, 샐러드, 타코, 퀘사디아 정도로 있고 콤보메뉴나 세트 메뉴가 있으니
여러가지 많이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세트 추천드립니다.
뭔가 내부 인테리어가 미국 펍 느낌?이 나더라구요 ㅎㅎ
다트도 있고, 쨍한 노란색 벽부에 유니크한 디자인 소품까지 잘 자리잡고 있어서, 뭔가 힙하다는 느낌까지 들었다는,,
매장을 들어오자마자 왼쪽편에 전신 거울이 있는데.. 거기는 진짜 ㄹㅇ 거울샷 포토존!!
저는 주말 이른 점심시간 정도에 갔는데 창가자리는 다 가득차있었고, 조리하는 곳 앞에 바? 같이 되있는 곳에서
먹었답니다.. ㅎㅎㅎ 진짜 여유롭고 외국온 기분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일단!!
맥주는 팹스트 블루리본 2병 시키고,
메뉴는 캘리포니아부리또랑 치킨 퀘사디아 두개 시켰답니다. (친구랑 저랑 배는 별로 안고픈 상태였어요..ㅎㅎ)
타코도 맛있을 것 같았는데.. 다음번에 가면 꼭 먹어보려고 해요 ㅠㅠㅠㅠ
개인적으로 가리는 음식이 없어서,
멕시코 음식도 너무 좋아하는데 저는 퀘사디아가 너무 맛있었어요! 치즈도 줄줄 늘어나고..
재료들끼리 궁합도 너무 잘맞고 소스도 좋았습니다 ㅎㅎ
부리또도 마찬가지로 고기에서 잡내도 안나고, 배 안고프다고 해놓고 ㅎㅎ 다 먹었네요,,ㅎ하하..
마지막으로 맛도 맛이지만
인생샷 건지기에 너무 좋은곳인 거 같아요! 제 기준 제 인생샷,, 첨부하면서 포스팅 끝내볼까 해요 ㅎㅎ
다들 맥시코 음식 땡기시는 날 "퀸즈 블러바드" 방문하셔서 인생샷 건지고 오세요!! v(oﾟωﾟo)v
"퀸즈 블러바드 오시는 길" 첨부해드리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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