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 대치]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재즈바 레스토랑 "CAFE M(카페엠)"

오늘의 맛집은 강남구 대치동에 양식 레스토랑 카페엠이다..ㅎㅎ

일단!

리뷰가 4.9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사실 저녁에 가야 재주 연주도 들을 수 있고, 분위기에 더 취할 수 있을 텐데,,,

나는 점심시간에 회사 직원 분들 끼리 다녀온 거라, 공연은 못보았다 ㅎㅎ 그치만 런치타임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네이버나 티스토리 검색해보니까 " 카페엠 점심 런치 리뷰"는 잘 없는 것 같아서 내가 써보려고 함 ㅎㅎ

 

"Cafe M" 낮 시간 전경

아마도 간판은 피아노의 형태를 본 떠 만든 듯하다. 외관부터 음악이 계속 흘러나올 것 같은 느낌이다.

"Cafe M" 밤시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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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입구를 들어서면 

여러 셀럽이나 연예인들 사진들과 싸인이 있다.

아무래도 피아노도 있고, 연주도 가능하기에 가수들도 오고 하나보다 싶었다..

드라마 협찬장소로도 쓰였다던데 ㅎㅎ 인테리어가 고풍스러워서 장소협찬으로 딱 좋을 것 같기는 했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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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메뉴판

위의 메뉴판은 예시인데, 카페엠은 달마다 런치 메뉴가 바뀐다고 한다. 

이 근처 사시는 분들은 달마다 달라지는 메뉴 먹으러 오셔도 올 때마다, 좋을 듯 하다 (ㅠ.ㅠ)

메뉴판 사진을 못 찍어서.. 우리가 먹은 메뉴는 메뉴판에 없지만..

< 한우 안심 스테이크, 버섯 가지 크림 파스타, 루꼴라 피자>

이렇게 3가지였다.

 

식전빵 냠냠

이미 휘젓고 난 다음 찍은 샐러드(+샐러드와 수프는 5000원 추가하면 가능!)

사실 나는 메인메뉴 먹기 전에 스프랑 식전빵에 환장하는 타입인데,

조금 아쉬웠던게 스프 주문했던 거를 직원 분이 까먹으셔서 못 먹었다,,,,, 하,,,,, 

대신 식전빵 맛있기가 어려운데 식전빵이 맛있어서 ㅎㅎ 그냥 넘겼다. 샐러드는 그냥 오리엔탈 소스의 평범한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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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가지 크림 파스타 + 안심 스테이크(250g)

사실 둘 다 맛있었는데 내 기준 스테이크양이 너무 작았다 흑 ㅠ

전체적으로 간이나 맛은 좋았는데, 파스타의 경우 면이 너무 익어서 나온 바람에 

좀 덜 꼬들꼬들했다 ㅠ 아쉽,, 그래도 접시 탈탈 털었습니다 ^^

스테이크는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굽기 딱 좋았고, 냄새도 안났고 먹기 좋았음 ㅎㅎ

근데 옆에 아스파라거스나, 큰 감자나, 다른 부재료들이 더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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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꼴라 피자 + 후식 아이스크림

ㅋㅋㅋㅋㅋㅋ아직 내가 블로거 자질이 부족한게.. 피자를 막 몇입 먹다가 앗.. 사진!!

하고 찍었다.. 좋은 뜻으론로는 피자가 엄청 맛있었다는 뜻으로.. 해석 할 수 있겠다ㅋㅋㅋㅋㅋㅋ

회사분들께 블로그 시작했다고 말씀드렸는데, 뭔가 귀엽게? 봐주시는 눈치다,, 얼른 블로그 전문가가 되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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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Video_20200306_1645_51_641.mp4

1.77MB

<인스타 스토리에 짧게 올린 동영상>

요기는 저녁에 오면 멋진 재즈 공연을 하겠지만, 낮에는 빔을 이용하여 팝 뮤직비디오를 틀어주셨음.

내가 다 좋아하는 앤마리나 션 멘데스 같은 가수들 뮤비가 나와서 너무 좋았다ㅠㅠ 낮에 분위기 못 잃어 ㅠㅠ

잘 먹고 나왔고, 회사랑 가까워서 이번년도 안에는 한번 쯤 더 오지 않을까? 싶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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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나온 결론적인 별점은!

★★★☆☆

이렇다.. 이유는 맛이 와!!!! 쩔어 ㅇ0ㅇ.. 할 정도는 아니고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맛이였고..

주문받으시는 분이 수프 주문 잊으시고, 피자도 젤 늦게 나오는가보다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메뉴 다 먹었을 때

수프 까먹으셨으면 취소할께요! 하니까 피자도 지금 취소 가능하신데, 해드릴까요? 해서 

좀 어이 없었다 ㅎㅎㅎㅎ 피자 주문도 까먹으셨단 소리..ㅎㅎ

낮 시간에 게다가 11시 30분쯤 가서 바쁘지도 않은 시간대였는데, 실수를 2가지나 하시니까..

진짜 분위기 때문에 업 되었던 텐션이.. 냉수마찰...ㅋㅋㅋㅋㅋㅋㅋ

 밤에 방문하고, 와인 먹으면서 분위기에 좀 취하고, 직원 분이 실수만 안해주시면 별점 4개 이상은 될 것 같다!

 

오늘의 맛집 리뷰 끄-읏!